'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유산 명소를 방문하며 도장(스탬프)을 수집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방문자 여권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채로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사이트로 바로 연결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방법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국가유산청에서 발급하며, 국가유산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국가유산청 웹사이트 방문
먼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국가유산청 웹사이트를 방문합니다.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서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
- 가입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인증 메일이 발송되니 확인합니다.
-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가입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로그인 후,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여권 신청 페이지로 이동
- 웹사이트 상단 메뉴나 메인 화면에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를 클릭합니다.
- 해당 메뉴를 클릭하여 여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작성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 주소, 연락처 등)
- 여권 신청 개수를 선택합니다. (한명이 최대 4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3. 등기비용 결제
- 여권 발급 비용은 무료이지만, 등기비용 약 4,000원이 발생합니다.
- 결제 방법을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합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4. 방문자 여권 디자인
- 방문자 여권은 실제 여권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표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여권 발급 및 배송
여권 신청이 완료되면, 여권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배송된 여권은 우체국 등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받아보신 이후에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하면 됩니다.
국가유산 방문코스에 대한 가이드북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 방법
여권을 받으면 이제 국가유산 방문지를 여행하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1. 방문지 확인
- 여권 안에 포함된 국가유산 방문 코스를 확인합니다.
- 방문하고 싶은 국가유산을 선택합니다.
2. 스탬프 찍기: 방문지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여권을 가지고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습니다.
- 방문자 여권 셀프 체험존: 도장은 셀프 체험존에서만 인정됩니다.
- 방문자 여권 인증: 여권 페이지에 도장을 찍습니다. 내국인은 파란색, 외국인은 빨간색 여권을 사용합니다.
- 도장 용지 인증: 여권 없이 도장을 찍는 경우, 용지를 이용해 추후 인증합니다.
- 코스 중복 거점 인증: 중복되는 거점은 해당 페이지마다 도장을 찍어야 모두 인정됩니다.
- 앱 인증: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 인증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코스 10개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권에는 10개의 길과 여러 서원 및 산사 방문코스로 구성된 다양한 방문 코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가야 문명의 길: 고대 가야 문명을 탐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관동 풍류의 길: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백제 고도의 길: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산사의 길: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힐링을 제공하는 코스입니다.
- 서원의 길: 전통 교육과 학문의 장을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 선사 지질의 길: 선사 시대의 유적과 지질학적 명소를 탐방하는 코스입니다.
- 설화와 자연의 길: 한국의 전설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소릿길: 전통 음악과 관련된 명소를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 왕가의 길: 조선 왕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입니다.
- 천년 정신의 길: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명소를 탐방하는 코스입니다.